걸스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패밀리데이 참석 했습니다. 올해는 작년과는 다르게 날짜가 너무 좋아서 무척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일단 선생님들께서 너무 많은 준비를 해 주셔서 여러가지 엑티비티들을 경험 할수 있었던 하루 였습니다.
너무 좋았던 부분은 화창한 봄 날씨에 좋은 운동장에서 사랑하는 아린이과 다른 친구들과 함께 마음 껏 뛰어 놀수 있었다는 점 입니다. 아이들이 활동 하는데 용기를 잃지 않게, 따돌림 당하지 않게 신경써 주시는 선생님들의 배려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스포츠가 남자들 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잘하는 사람들 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 스포츠는 모두의 것이고 이기고 지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모두 행복하고 즐겁게 함께 하는 것이라는 소중한 가르침을 알려 주신 점이 무엇보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나 아쉬움 점은 느낌 일수도 있는데 매번 축구장에서 보낸 시간이 농구장에서 보낸 시간이 더 길게 느껴져서(제가 잘못 생각 한 것일 수도 있지만) 내년에는 순서를 바꿔서 저학년이 먼저 농구장을 사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의견 입니다.
또한 년 1회가 아니라 봄 가을 운동회 처럼 더 자주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같이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과 행사를 후원해 주신 NIKE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NIKE fan 으로 NIKE에서 하는 여러가지 CSR activity 중에서 가장 값지고 중요한 활동이 엑티브 모두 후원이라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후원 및 지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