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프로그램
기다렸던 5월 10일 ~
액티브 모두와 함께한 토요일
아침부터 오는 비가 그칠 생각도 않고
비는 오지만 세빛섬 도착
웃음으로 반기는 선생님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따뜻한 차 한잔과 샌드위치
배급된 옷을 입고 아이들은 나이키 소닉 플라이를 신고
신나게 안나선생님과의 플레이세션이 시작되었다.
초록재단과 나이키 그리고 은퇴한 여성 운동 선생님이
여자아이들에게 신체움직임을 가르쳐주는 좋은 취지의 액티브 걸스 ♡ 5월 10일 우리가 만날수있었다.
비가 그치고 몸을 움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엄마들을 배려한 러닝클래스 와 테이핑 은
10k 완주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여의도로 이동해서
7천여명의 여성 러너들과 힘차게 달렸다.
Just do it
나이키는 운동화를 파는 곳이아니라
나에 대한 도전 이라는 가치를 파는 곳이라는
새삼 느꼈다.
다행히 완주했고 딸과 하이파이프를 할수있었다.
개인적으로 더 멋진 여성이 되고싶다고 느꼈고
가족과의 관계가 십년 후에는 내딸과 나이키 투어에 참여해 달리기해보기로 약속했다.
비오는 하루 쉽지않은
너무 고생많으셨고
멋진 여자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주어지길 바래봅니다. 너무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