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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시작하는 첫날, 동료들과 함께 참여한 summer training!
Zumba로 신나게 몸을 풀고, 축구 기본기 및 심화, 배구 수업까지! 시간이 어떻게 간 지 모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액티브 모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교실에서의 아이들과의 신체놀이 지도가 즐거워졌고, 무엇보다 어렵지 않게 느껴졌다. 갑자기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 적용해보기도 하고... 어느새 내 몸에 스며들어있는 액티브 모두활동이었음을 느꼈던 한 학기여서 액티브 모두를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신 의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니 말이다. 어제 집에 돌아와 씻고 바로 잠에 들어 오늘 아침에 일어날 정도였지
만, 방학 첫날에 맞이한 참 힐링이었다. 더운 여름도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