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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여름방학, 다시 모인 초등학교 선생님

2026.02.03

‘2025 액티브 모두 초등교사 SUMMER 트레이닝’은 체육 수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과 즐겁게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한 자리였다. 운동에 익숙한 아이뿐 아니라 망설이는 아이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교사들이 직접 경험하고 이를 교실로 옮길 수 있도록 여름방학 기간 집중 트레이닝이 마련되었다.



| “아이들을 떠올리며 시작된 트레이닝”

여름방학 기간, 서초종합체육관에는 약 70명의 초등 여성 교사들이 모였다. 깊이 있는 수업을 위해 원데이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트레이닝에서 교사들의 표정에는 다음 학기에 더 좋은 체육 수업을 만들고자 하는 기대감이 담겨 있었다.

트레이닝은 축구·농구·배구를 놀이처럼 익히고 교실과 운동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체육 수업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 “각자의 속도에 맞춘 레벨별 트레이닝”

즐거운 줌바 세션으로 몸을 푼 뒤, 오전과 오후로 나눠 교사들의 수준에 맞는 레벨별 스포츠 수업이 진행되었다. 은퇴 여성 엘리트 선수들인 위밋업 코치님들의 리드 하에 오전에는 소규모 놀이 중심 활동과 축구형 플레이 수업이, 오후에는 축구와 농구 레벨 1, 2 수업이 운영되었다.

교사들은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 덕분에 부담 없이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서로 도우며 동작을 익히는 과정에서 불안함은 자신감으로 바뀌었다.

“레벨별로 나눠 진행되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체육 수업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교직 10년차이지만 아직도 현장에서 가장 두려운 수업이 체육이었는데, 기본기나 수업 진행 스킬을 잘 알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어요.”



| “아이들을 떠올리며 배우는 시간”

트레이닝 내내 교사들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로 이어졌다.
“이건 교실에서 이렇게 하면 좋겠다.”
“아이들도 부담 없이 따라오겠다.”

운동 능력과 상관없이 모든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교사들은 질문하고, 메모하고, 직접 움직였다.

“여자아이들이 체육활동에 더 참여하게 하기 위해 아주 쉬운 단계부터 더 도전해보도록 격려하는 법, 단계적으로 지도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서 가장 좋았어요.”
“교사가 아이들에게 체육활동을 즐겁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과 체육 활동을 지도하는 부담을 덜어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너무 유익한 프로그램이에요.”



| “교실로 이어질 다음 움직임”

이날 교사들은 아이들이 느낄 감정을 몸으로 경험하며, 그 경험을 교실에 가져갈 준비를 마쳤다. 체육 수업에 부담을 느끼던 교사들도 트레이닝을 통해 즐겁게 수업을 이끌 방법을 익히고, 아이들 앞에 더 자신 있게 설 용기를 얻었다.
작은 자신감이 교실에서 아이들의 웃음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한 하루였다.

앞으로도 액티브 모두는 더 많은 아이들이 좋은 스포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조금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교사들과 함께 고민하고 움직여 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