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중 프로그램

여학생들이 고학년으로 갈수록 몸을 움직이는 데 부정적이라 이런 프로그램이 무척 반갑습니다. 또한 운동을 하고 싶어하는 아이는 운동을 할 만한 공간이나 함께 할 또래 여학생들이 없어 운동하기가 어려웠는데 둘 다 충족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자기방어 프로그램으로 주짓수를 체험하게 된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운동이 아니라 자기 몸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강화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